대형마트 새벽시간·의무휴업일 온라인 배송 허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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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새벽시간·의무휴업일 온라인 배송 허용 검토

정부가 대형마트의 새벽시간과 의무휴업일 온라인 배송 금지 규제를 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중소유통상생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유통업계 상생안을 빠르면 연내 발표할 방침입니다.

앞서 대구시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데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에 나선 것입니다.

반면, 마트 노동자와 중소 상인들은 이런 규제 완화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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