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내년 실손보험 인상률 평균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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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내년 실손보험 인상률 평균 8.9%"

내년부터 실손의료보험 보험료가 평균 8.9%가량 오릅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오늘(21일) 2023년도 실손보험 전체 인상률 평균 8.9%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출시 시기별로 보면 2009년 9월 이전 판매된 1세대 실손보험이 평균 6%,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판매된 2세대 실손보험이 평균 9%대 오릅니다.

2017년 4월 출시 후 올해 첫 인상하는 3세대는 평균 14%대가 인상되며 지난해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를 동결합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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