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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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몇 년 후에는 제주도 하늘에서 '에어택시'를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주도가 2025년까지 도심 항공교통을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는데요.

아울러 '청정 제주'를 지키기 위한 제도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말에도 바쁘시지요? 올해는 어떻게 보내셨는지, 새해 계획은 무엇인지 들려주세요.

제주는 도심 항공교통, UAM 전국 최초 상용화 등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죠. 관련 정책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그린 수소 글로벌 허브 도시' 구축은 어떤 내용인가요?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내걸고 상장기업 20개 육성, 워케이션 성지 조성 등 경제 정책도 추진하고 계시죠?

최근 특별자치 시·도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처음으로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제주도가 행정 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서 다른 시·도에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어떻게 추진하고 계신가요?

또, 제주 4·3사건 희생자에 대한 정부의 보상금 지급이 시작되었습니다. 비극적 역사인 4·3사건이 과거사 해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텐데요.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요?

제주하면 청정한 환경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제주의 환경자원을 보전하기 위해서 환경보전분담금을 도입하신다고요?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준비가 치열합니다. 제주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마지막으로 제주를 사랑하는 도민과 시청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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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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