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수' 김민재 "솔직히 일본 많이 부럽다" 소신 발언 / YTN
  • 작년
축구 대표팀의 후방을 책임졌던 대형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로 출국했습니다.

김민재는 "나폴리 이적 반 년도 안됐고, 빅리그 이적설은 추측"이라고 일부 보도에 선을 그은 뒤, 새로운 대표팀 사령탑 선정과 관련해서는 "중간에 실패가 있어도 믿어줘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에는 100명이 넘는 팬들이 나와 팬 사인회가 열린 가운데, 김민재는 다음 달 5일 인터 밀란과 16라운드를 시작으로 시즌을 재개할 전망입니다.

우리 선수들 해외 진출 관련 쓴 소리도 했는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민재 / 나폴리 수비수 : 사실 한국에서 유럽 진출하는 게 힘들어요. 구단이랑 풀어야 할 것도 많고 이적료가 비싸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도 만약 유럽 팀에서 콜이 온다면 조금 좋게 잘 보내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일본이 많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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