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 '경기장 금주령' 월드컵..날아간 1,000억 원 [스포츠텔링] / YTN

  • 2년 전
카타르 월드컵이
29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전에서 승리한
에콰도르의 응원단,
그런데 경기장을 뒤덮은 건
"우리는 맥주를 원한다"
라는 함성이었는데요.

사상 최초로 중동 무슬림 국가 개최,
'경기장 금주령'이 내려진
첫 월드컵이기도 한데요.

후원 계약에 우리 돈 1천억 원을
넘게 쓴 공식 후원사 버드와이저,
남은 재고 물량을
우승국에게 전부 주겠다고 밝히기도 했죠.

멘붕에 빠진
축구팬과 후원사,
그리고 과거와는
다른 피파의 대응까지.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촬영 및 편집 : 안용준(dragonjun@ytn.co.kr)
손민성(smis93@ytn.co.kr)
그래픽 : 김현수(kimhs4364@ytn.co.kr)
총괄 :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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