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 추락에 공군 대규모 공중 종합훈련 연기

  • 2년 전
KF-16 추락에 공군 대규모 공중 종합훈련 연기

어제(20일) 발생한 KF-16 전투기 추락 사고로 오늘(21일) 시작할 예정이던 공중 종합훈련 '2022년 후반기 소링이글'을 잠정 연기한다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번 사고에 따른 비행 중단으로 인해 잠정 연기 뒤 세부 훈련 일정 등을 수립해 추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소링이글은 적 공중전력의 대량 기습 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우리 공군의 단독 대규모 전역급 공중종합훈련으로, 올해 6월 전반기 훈련이 열렸습니다.

공군은 KF-16 추락과 관련해 정찰자산과 비상대기 전력을 제외한 모든 기종의 비행을 일시 중지했습니다.

#공군 #훈련 #KF-16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