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발라드 가수서 화가로‥장혜진 첫 개인전
  • 작년
31년 차 발라드 가수 장혜진이 이번에는 화가로 변신했습니다.

내일 첫 개인전을 열고 자연에서 겪은 경험을 캔버스로 옮긴 작품 스무여 점을 공개하는데요.

직선보다는 곡선을 사용해 파도를 타는 듯한 움직임을 그림에 담았습니다.

가수로 활동하면서 몸에 밴 선율을 화폭에도 그대로 옮긴 것 같은데요.

장혜진은 "그림 속 동물은 나 자신"이라고 소개하며 그림은 "노을을 즐기는 일상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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