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후 첫 주말 서울 도심 집회…충돌없이 마무리

  • 2년 전
참사 후 첫 주말 서울 도심 집회…충돌없이 마무리

이태원 참사 발생 후 첫 주말인 어제(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보수와 진보 진영 단체들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진보 성향 단체인 촛불행동은 오후 5시 시청역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신자유연대 등 보수 성향 단체들도 촛불집회에 맞서 오후 4시부터 삼각지역 인근에서 맞불집회에 나섰습니다.

두 집회는 시간과 장소가 일부 겹쳤지만 별다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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