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분단 후 첫 영해 근접 낙탄 용납불가…단호한 대응 천명"

  • 2년 전
합참 "분단 후 첫 영해 근접 낙탄 용납불가…단호한 대응 천명"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 북방한계선, 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단호히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1일) 입장문을 내놓고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가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접에 떨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북한은 오늘 8시 51분부터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으며 이 중 한 발이 NLL 이남 동해상에 낙탄되었음.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접에 떨어진 것으로 매우 이례적이고 결코 용납할 수 없음. 우리 군은 이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을 천명함."

#합동참모본부 #북한 #NLL이남 #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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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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