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한우자조금,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 外

  • 2년 전
[비즈&] 한우자조금,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우자조금,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늘(2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온 국민이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판매 행사도 진행됩니다.

할인 행사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온라인 매장 등에서 다음 달 9일까지 이뤄집니다.

▶ 포스코·삼성전자, 반도체용 희귀가스 제논 국산화 추진

포스코와 삼성전자가 100% 수입에 의존하는 반도체 공정용 핵심 소재 '제논' 가스 국산화를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포스코는 최근 삼성전자와 '반도체용 제논 가스 사업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포스코가 제논 생산기술 개발과 생산·공급을 담당하고, 삼성전자는 제논의 품질 인증과 구매를 맡습니다.

▶ 하나금융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젝트' 선포식

하나금융그룹이 오늘(27일) 인천 청라동 하나 글로벌캠퍼스에서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저소득층 등 청년 30여명을 선발해 글로벌 IT 기업 파견 및 전문가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과 정보 보안, 빅데이터 분야 인재로 양성한 뒤 금융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행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해 디지털 인재 양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카카오모빌리티, 대리운전노조와 단체협약 정식 체결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정식으로 체결했습니다.

단체협약 체결은 지난 6일 양측이 끌어낸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87.89%의 찬성으로 통과한 데 따른 것입니다.

앞서 양측은 프로 서비스 유료화 단계적 폐지, 대리 요금 수준 현실화, 취소 수수료·대기료 정책 마련 등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 배달의민족, 국내 첫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참여

배달의민족 배달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국내에 처음으로 결성되는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에 자본금 47억원을 출자했습니다.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은 배달종사자의 유상운송보험료 부담 완화와 이륜차 안전 운전 환경 조성 등을 위해 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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