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4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4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내년 예산, 민생·약자 복지 추구"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당의 불참 속에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국회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경제·안보 위기를 부각하며 건전 재정 방침을 강조했고, 민생과 약자 복지, 역동적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 야 "자화자찬 연설"…여 "야당이 민생 포기"

민주당은 대통령 시정연설을 두고 "부자감세를 약자 복지로 포장한 자화자찬 연설"이라고 혹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사법 리스크를 감싸려 연설을 보이콧함으로써 민생을 포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사업종료' 푸르밀 낙농가 "생존권 보장하라"

유제품 기업, 푸르밀의 일방적인 사업 종료 선언에 따른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푸르밀에 40여년간 독점적으로 원유를 공급해온 낙농가들은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집단
행동에 나섰습니다.

■ 금융당국 '부동산 PF' 전방위 긴급 점검

금리인상과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자금 시장 경색이 확산하자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에 대한 전방위 점검에 나섰습니다. 업권별 부동산 PF 대출 현황을 파악해 시나리오별 대응 계획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5주 만에 다시 4만 명대 확진…재유행 주의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주만에 4만 명을 넘겼습니다. 하루 전보다 무려 3배가 늘어난 수칩니다. 방역 당국은 올겨울 독감과의 동시 유행, 트윈데믹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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