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드론 러 수출은 안보리 결의 위반…조사해야"

  • 2년 전
"이란 드론 러 수출은 안보리 결의 위반…조사해야"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3개 나라는 러시아에 대한 이란의 드론 수출이 이란핵합의 이행 보장을 위해 채택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3국 유엔대사는 유엔에 보낸 서한에서 유엔의 현장 조사를 촉구한 우크라이나의 주장에 동의한다며 "유엔 사무국은 안보리 결의 이행을 감시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최근 드론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의 기반시설을 공격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러시아가 사용하는 드론이 이란제로 보고 있지만 러시아는 국산품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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