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한미 특수부대 야간 연합훈련 장면 공개

주한미군 특수전사령부가 한미 특수부대 야간 연합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주한 미 특전사는 지난 12일 미군 공격헬기대대와 함께 야간 연합훈련을 했다며 SNS에 훈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미 특전사는 "한미 군은 암흑을 엄폐 삼아, 국토를 수호할 수 있는 전투 대비태세를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9·19 군사합의를 위반하는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 연합훈련도 최근 적극 공개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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