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27일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전체 회의 내용 공개"

윤대통령, 27일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전체 회의 내용 공개"

대통령실은 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전부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오는 27일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회의 내용 전체를 언론과 국민께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경제리스크 대응과 신성장 및 수출동력 확보 방안'을 놓고 90분간 난상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 부대변인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대통령의 구상을 국민께 상세히 전하고 극복 의지를 모으기 위한 것"이라며 회의 공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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