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수도권 직장인 점심값 비싼 지역은?

  • 2년 전
외식비 물가 상승으로 점심 비용 지출도 만만치 않은데요.

수도권 지역에서 직장인의 점심값이 가장 비싼 곳은 어디였을까요?

한 간편결제 플랫폼이 올해 3분기 1천 곳이 넘는 기업 임직원의 결제 내역을 분석했는데요.

강남구 삼성동의 한 끼 평균 점심값이 1만5천원으로 가장 비쌌는데요.

상대적으로 점심값이 저렴한 금천구 가산동, 구로구 구로동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삼성동에 이어 증권가가 몰려있는 여의도와 강남, 서초·마곡, 판교 지역 직장인의 점심 식비 지출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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