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금리 급등에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

  • 2년 전
금융당국, 금리 급등에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로 오르며 고금리 시대가 본격화하자 금융당국이 소비자 보호를 위해 예금과 대출간 금리차 공시를 확대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말 시행하는 은행업 감독업무 시행세칙에 예대금리차의 세부 항목인 저축성 수신 금리와 대출 평균·가계·기업 대출금리도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함께 공시하도록 규정하기로 했습니다.

가계 대출금리 공시 기준은 은행 내부 신용등급에서 개인 신용평가회사 신용점수로 변경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기준금리 #예금금리 #대출금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