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맑고 차츰 추위 풀려…기온 오름세

[날씨] 낮 맑고 차츰 추위 풀려…기온 오름세

아침에 말썽이던 안개는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오늘 낮에는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그리고 때 이른 가을추위에, 요며칠 고생 많으셨는데요.

오늘 낮 기온이 큰 폭 오르겠고요.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을 보시면, 오늘 아침 서울 6.5도로, 올가을 최저기온을 또 한 번 기록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15도가량 뛰어오르겠고요.

서울 21도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과 모레는 찬바람이 한층 더 잦아들겠고요.

낮에 23도까지 오르는 등,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은 구름 양도 적고, 전국에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낮 동안 쾌청하겠고 기온은 서울이 21도, 광주 23도, 청주와 대구 22도, 부산 23도가 예상됩니다.

그밖의 지역 세종 21도, 창원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바다 날씨도 비교적 무난합니다.

전 해상에서 물결이 2m 안팎으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고요.

남은 한주는 예년 이맘때의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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