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명성은 어디로‥'플라시도 도밍고의' 굴욕
  • 2년 전
세계 3대 테너로 불리는 오페라계의 슈퍼스타, 플라시도 도밍고가 이탈리아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오케스트라'에게 굴욕을 당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기립박수에 답례하기 위해 도밍고가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일어서라는 손짓을 했지만, 오케스트라는 이를 거부하고 자리를 지키며 도밍고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는데요.

도밍고는 이 공연에서 자주 가사를 까먹고, 성량도 달렸다고 합니다.

앞서 도밍고는 끊임없는 성 추문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지휘자 자리에서 쫓겨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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