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6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16일 뉴스워치

■ 대통령실 "국격 맞는 영빈관 필요…국회 협의"

영빈관 신축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국격에 맞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국회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예결위 심사에서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법무부, 스토킹범죄 '반의사불벌죄' 폐지 추진

법무부가 스토킹 처벌법에 규정된 반의사 불벌죄 폐지를 추진합니다. 지하철 신당역 화장실에서 전 직장동료인 역무원을 살해한 피의자의 구속 여부는 오늘 결정됩니다.

■ 검찰, '성남FC 의혹' 수사…20곳 압수수색

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청 등 20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제3자 뇌물공여 혐의로 송치한지 사흘만으로, 이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의 자택도 포함됐습니다.

■ '뇌물수수' 은수미 1심서 징역 2년…법정구속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은수미 전 성남시장이 1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은 전 시장은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았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내주초 '난마돌' 영향권…내일 새벽까지 수도권 비

북상하는 14호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제주도와 영남 해안에는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남 북부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영빈관 #반의사불벌죄 #난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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