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직무평가, 긍정 33%·부정 59%...두 달 만에 20%대 탈출" / YTN

  • 2년 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두 달 만에 20%대를 벗어나 33%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성인 천 명에게 설문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3%를 기록해 2주 전보다 6%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대답은 59%로 같은 기간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나머지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지난 7월 4주차 조사에서 처음 20%대를 찍은 이후 두 달 만에 30%대로 올라섰습니다.

부정평가가 50%대로 내려온 것도 지난 7월 2주차 이후 처음입니다.

긍정 평가의 이유로는 경제와 민생, 전반적으로 잘한다,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는 순서였고,

부정 평가자들은 경제와 민생을 살피지 않는다, 인사 문제, 무능함 등을 꼽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2년 9월 13일∼15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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