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강제징용 피해자 만난 박진 "최선 다할 것" / YTN

  • 2년 전
■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소환 통보에 대해 먼지 털이식 수사로 안 되니 엉뚱한 걸로 꼬투리를 잡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검찰 출석 여부에 대해선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당내에선 출석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검찰 소환 통보에 대해 경제와 민생이 우선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대통령실 인적 쇄신에서 검찰 출신만 빠졌단 지적에도 잘 살피겠다는 짧은 답변만 남겼습니다.

■ 해상에서 세력을 키운 역대급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다음 주 화요일인 6일,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경남 해안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 한일 간의 최대 현안인 강제징용 배상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박진 외교부 장관이 광주를 찾아 피해자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박 장관은 책임감을 갖고 문제를 조속히 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지적장애인을 감금하고 강제로 대출을 받게 한 뒤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추가로 대출받기를 거부하자 산으로 끌고 가 폭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 회담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세 나라가 강력히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7차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앞선 여섯 차례 핵실험 때와는, 확실히 다른 차원의 대응을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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