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울·경기 경선도 압도적 1위‥누적 78%로 독주

  • 2년 전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서울·경기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는 서울에서 75%, 경기에서 8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득표율에서도 이 후보는 78.22 %로, 21.78 %를 득표한 박용진 후보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2차 국민 여론조사와 일반당원 여론조사 등을 합산해 최종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