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팬카페에 尹 대통령 일정 노출 논란 / YTN

  • 2년 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에 대통령 일정이 노출돼 경호·보안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여사의 팬클럽인 건희사랑, 희사모 페이스북에는 한 사용자가 댓글로 윤 대통령의 방문 장소와 날짜, 시간 등을 올리며 참석과 홍보를 독려했습니다.

대통령의 일정은 경호상 문제 때문에 철저하게 기밀로 취급되며, 특히 해당 일정은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에도 공지되지 않은 행사였습니다.

해당 댓글이 알려진 뒤, 대통령실은 '경호 엠바고 일정'은 취재 편의를 위한 엠바고 사안이며 별도 공지 때까지 관련한 기사를 쓸 수 없다고 출입기자단에 공지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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