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원,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재녹음 / YTN

  • 2년 전
첼리스트 양성원이 15년 만에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을 다시 녹음하고 다음 달부터 전국 투어에 들어갑니다.

양성원은 어제 서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그동안 내면적으로 더 성장한 느낌과 베토벤에 더 가깝고 자연스러워졌다는 생각에 전곡 재녹음 음반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이번에 발표한 음반의 곡을 중심으로 다음 달 23일부터 부산, 통영, 대전, 서울, 여수 등 전국 순회공연에 들어간다고 소개했습니다.

프랑스 문화훈장 슈발리에 서훈을 받은 양성원은 유럽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연주자이며 풍부하고 정확한 선율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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