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ebshouse/main 마음이 통하는 집,
경상북도 김천,
네모반듯한 집들 사이 눈에 띄는 둥근 집! ‘왜 둥근 모양의 단독 주택은 없을까?’ 건축가 남편의 과감한 도전으로 시작된 둥근 집 짓기. 가족을 ‘둥글게’ 연결해준 ‘둥근 집’을 탐구해본다!
대구,
푸른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전원 마을. 네모, 세모, 사다리꼴, 아치... 다양한 도형으로 이루어진 입체적인 집. 세 명이 사는 집이지만, 무려 80명의 손님이 머문 적이 있다는데! 나눔과 배려 속에서 가족을 넘어 이웃들까지 함께 소통하는 이 집의 정체와 숨겨진 비밀들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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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바쁜 하루의 삶을 뒤로 한 채 편히 쉴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를 장식하는 곳, 흩어졌던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곳,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곳, 내 아이들이 자랄 곳.
시대에 따라 집의 모습은 바뀌어왔지만 ‘집은 곧, 내가 살고 있는 우주의 중심'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고도 합니다. 타인의 집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래서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