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 2년 전


1위라서 믿었고, 사람들이 즐겨찾으니 믿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스타벅스는 그런 소비자들을 외면했습니다.

"굿즈에서 냄새난다" 항의해도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그러더니 뒤늦게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시인했습니다.

새 굿즈로, 돈으로 보상하겠다고 하는데, 잃어버린 믿음은 어떻게 보상하실 겁니까?

마침표 찍겠습니다.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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