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하면 폭행하는 빌런 여성들, 하나같이 또 같은 말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않는다”

요즘 취객들의 폭행으로 인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4일 놀이터에서 떠든다며 어린이집 교사들과 아이들을 폭행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습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2시쯤 동대문구의 한 놀이터에서 20대 여성 A씨를 상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풀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