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총재 "인플레, 금리인상 효과 나는 내년 진정"

  • 2년 전
IMF총재 "인플레, 금리인상 효과 나는 내년 진정"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금리인상 효과가 나타나는 내년에야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현지시간 15일 미 경제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금리는 2023년까지 오르고 그때 각국 중앙은행의 조치에 대응해 가열된 물가는 식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은행들은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특정 범위에 국한된다는 게 분명해질 때까지 계속 억제에 나서야 한다"면서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면 소득이 줄어들 것이고 특히 가난한 나라에 심한 타격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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