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대원 때리고 직업 묻자 “나 부자야”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노동일 경희대 교수,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종석 앵커]
예, 승재현 위원님과 집중적으로 살펴볼 텐데 영상같이 보셨잖아요? (네, 봤습니다.) 지금 저기 응급조치를 하던 사람과 지금 이 폭행을 한 사람과의 관계도 누군지도 모르는 거잖아요?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게 3자가 다 다른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얼마만큼 반어적인가 하면 119 구급대원은 취객을 구조하기 위해서 간 거예요. (다른 사람을.) 예. 다른 사람을 막 취객을 구조하고 있는데 취객이 그 119 응급대원을 지금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모습이고 사실 이 모습에서 가장 저희가 조금 마음 아픈 대목은 정말 119 구급대원들, 자기 생명을 내놓고 화마를 진압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있는데 저렇게 생명을 지키는 행위를 하고 있는 119 구급대원에게 저렇게 폭행을 했다는 점이 참 이해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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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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