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7일 뉴스투나잇 1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17일 뉴스투나잇 1부

■ "공무원 피살 수사 조작"…감사원 감사 착수

서해 피살 사건 공무원 유족이 "당시 월북 프레임을 위해 수사가 조작됐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감사원은 국방부와 해경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 경기 침체 공포 확산…주가·환율 또 휘청

경기 침체 공포에 다우지수는 3만선이 무너졌고, 원달러 환율은 또 1,290원을 오르내렸습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도 5만 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 '보복수사' 반발에 尹 "민주당땐 안 했나"

민주당은 최근 검·경 수사를 '정치보복'으로 규정하고 반발했습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정상적 사법 시스템"이라며, "민주당 정부 때는 과거 정부 수사를 안 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 누리호 발사 21일 재도전…날씨가 변수

누리호 2차 발사가 오는 21일 다시 추진됩니다. 앞서 발사 연기의 원인이 됐던 부품을 교체하고, 점검도 마쳤습니다. 다만, 날씨가 변수입니다.

■ 다음주 제주·남해안부터 장마 시작

주말 내내 후텁지근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주 초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장마가 예보가 있습니다.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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