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경제위기 살얼음판"…서초 맞불시위엔 "국민권리"

  • 2년 전
윤대통령 "경제위기 살얼음판"…서초 맞불시위엔 "국민권리"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파업 철회와 관련해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경제 위기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며 "다 함께 전체를 생각해 잘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출근길 '화물연대 협상이 타결됐지만, 불씨는 남아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조마조마하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한 나토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한일회담이 무산됐단 일본 언론 보도에 "확정 전에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명칭 유지 결정엔 언론 비평을 감안해 일단 실용적 이름을 붙였다고 했고, 서초 자택 앞 '맞불시위'에는 "법에 따른 국민 권리"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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