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미녀 검찰총장의 최근 근황, 우크라이나 검사에서 러시아 의원 ‘결국 매국노 신세’

한때 국내 커뮤니티에서 화제였던 우크라이나 미녀 검찰총장의 최근 근황이 화제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그녀는 우크라이나에서도 러시아에서도 버림 받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우크라이나 미녀’만 쳐도 제일 먼저 등장하는게 포클론스카야의 사진입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미녀 검사총장으로 유명한 이 인물은 나탈리야 포클론스카야로 우크라이나에서는 검사로 러시아에서는 하원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지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시 러시아로 귀화했던 포클론스카야는 러시아대외지원청 부국장으로 일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반전 발언을 이유로 공직에서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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