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공인중개사 사칭 유명 부동산업자 수사 의뢰

  • 2년 전
강남구, 공인중개사 사칭 유명 부동산업자 수사 의뢰

각종 지상파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유명해진 부동산 업자가 공인중개사를 사칭했다가 수사를 받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최근 강남구청은 각종 방송에서 자신을 공인중개사로 소개한 A씨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A씨는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신을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홍보했으나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는 유사한 명칭을 사용할 수 없고, 중개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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