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3일 뉴스오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13일 뉴스오늘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파업 일주일째 물류난 심화…4차 교섭 결렬

화물연대 파업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물류와 생산 차질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화물연대는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에 나섰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또다시 결렬됐습니다.

■ 한미, 오늘 외교장관 회담…북핵 대응 논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미국을 찾은 박진 외교장관이 오늘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북핵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북한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안보공조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 모레 누리호 발사…토종기업 300곳 참여

누리호 발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발사후 43분 뒤 위성 교신으로 성공여부가 판가름 되는데, 누리호 성공을 위해서 국내 300개 기업이 힘을 모았습니다.

■ 21주만에 4천명 미만…격리해제 이번주 결정

어젯밤 9시 기준 확진자는 3,500여명으로, 21주만에 4천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를 그대로 유지할지 여부를 이번 주 결정합니다.

■ 수도권·영서지역에 소나기…낮기온 서울 29도

월요일인 오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오후에도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9도 등 전국이 20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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