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험도 3주째 '낮음'…확진자 격리 해제 논의중

  • 2년 전
코로나 위험도 3주째 '낮음'…확진자 격리 해제 논의중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3주 연속 주간 위험도가 '낮음'으로 평가됐습니다.

방대본이 오늘(7일)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ㆍ사망자 감소세를 고려해, 6월 첫 주 주간 위험도를 모두 '낮음' 단계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기준을 두고 전문가들과 논의 중이며, 그 결과를 다음 주 발표할 예정입니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전체적인 유행상황, 신규 변이의 영향, 의료체계 대응 역량 등을 보고, 종합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