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안보사령탑 첫 통화…"북한 위협 대응 공조"

  • 2년 전
한미 안보사령탑 첫 통화…"북한 위협 대응 공조"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첫 통화를 했습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설리번 보좌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김 실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의제와 바이든 대통령의 세부 일정 등을 협의했습니다.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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