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위협에 한·일과 긴밀히 협력해 대처"

  • 2년 전
미국 "북한 위협에 한·일과 긴밀히 협력해 대처"

미국은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윤석열 새 정부와 긴밀히 조율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1일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 탄도미사일,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보다 더 시급한 도전은 없다"며 "공동의 목표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한국, 일본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동맹으로서 원칙과 대화, 외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동의하고 있다"며 "적대적 의도 없이 북한과 선의의 외교를 할 용의가 있음을 매우 명확히 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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