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도전과 위기…부처님 가르침으로 희망 꽃필 것"

윤 당선인 "도전과 위기…부처님 가르침으로 희망 꽃필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8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우리 앞에 여러 도전과 위기가 있지만 새롭게 도약하고 국민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새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잘 실천하고 공동체를 위해 연대와 책임을 다하면 매일이 희망으로 꽃 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불교가 늘 국난 극복에 앞장서며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다며 불교계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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