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영지, 한국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가입에 반발

  • 2년 전
中 관영지, 한국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가입에 반발

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사이버방위센터에 가입한 것과 관련해, 중국 관영 매체가 역내 갈등을 부추기는 행위라며 반발했습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논평에서 한국의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가입에 대해 "미국 주도의 나토가 사이버 방위 영역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억제하기 위한 체스판에 한국을 끌어들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나토가 사이버 방위를 한반도, 나아가 인도·태평양 지역까지 확대해 지정학적 문제에서 서방 간섭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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