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회생' KGC, 챔프전 2연패 뒤 첫 승

  • 2년 전
'기사회생' KGC, 챔프전 2연패 뒤 첫 승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패를 당한 안양 KGC인삼공사가 기사회생했습니다.

KGC는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챔프 3차전 홈 경기에서 3점슛 16개를 폭발하며 81-73으로 승리했습니다.

7전4승제 챔프전에서 1,2차전을 내리 졌던 KGC는 3차전 승리로 반격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스펠맨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21점, 19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오세근과 전성현이 나란히 18점씩을 올렸습니다.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서울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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