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안전 불감증의 ‘값비싼 대가’

  • 2년 전


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결국 다 허물고 다시 짓기로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지대 안 세우고, 부실 콘크리트 쓴 게 원인이었죠.

돈 좀 아끼고, 공사 좀 빨리 끝내려다 벌어진 건데, 결과적으로는 안 써도 될 돈 3700억 원을 더 쓰게 됐고, 입주는 6년이 늦어지게 됐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안전 불감증의 '값비싼 대가'. ]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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