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尹 취임식 참석…이재명은 안 부른다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종욱 동국대 행정대학원 대우교수[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 서정욱 변호사,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변호사[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부대변인],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박주선 준비위원장이 직접 달성 사저를 찾은 것 같아요. 그래서 박 전 대통령은 운동 열심히 해서 참석할 것이다. 긍정적인 답변했고 실제로 참석을 하는데 정말 국민 통합의 부분입니까? 아니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마음의 빚도 있다, 이렇게 직, 간접적으로 윤 당선인이 밝혔기 때문에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서정욱 변호사]
아마 보수 대통합, 국민보다. 옛날에 제가 방송할 때 이명박 전 대통령 그다음에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 세 분을 꼭 초청해야 된다, 이런 적이 있었는데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 안 되었기 때문에 초청이 조금 어렵고요. 그래서 그 박근혜 전 대통령만 초청한 거로 보이는데 저는 상당히 잘한 결정이고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건강이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대한 이게 참석하겠다, 이런 의지를 표명했거든요? 따라서 저는 아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당히 보수 대집결 차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상당히 그런 의도에서 초청한 게 아닌가 이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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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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