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9일 뉴스투나잇1부

[이시각헤드라인] 4월 19일 뉴스투나잇1부

■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구속…"도주 우려"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조현수가 범행 2년 10개월 만에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평검사 '검수완박' 논의…내일은 부장검사 회의

전국 평검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대응 방안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내일 저녁엔 전국 검찰청의 부장검사들이 모여 법안 저지를 위한 대책 회의를 엽니다.

■ 정호영 장관 후보자 아들 허위 병역자료 의혹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 의대 편입학 특혜의혹에 이어, 아들의 병역판정을 둘러싼 논란이 또 불거졌습니다. 윤석열 당선인 측은 위법성과 도덕성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러, 돈바스 대규모 공격…우크라 "결사 항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지상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돈바스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결사항전을 다짐했습니다.

■ 내일 낮기온 25도 안팎…강원영동 강한 바람

절기 상 '곡우'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영동을 중심으론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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