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에다 연출 '브로커' 6월 개봉…송강호·강동원 주연

고래에다 연출 '브로커' 6월 개봉…송강호·강동원 주연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등이 주연한 한국 영화 '브로커'가 6월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제작사에 따르면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과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작품으로 이번 주 발표되는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명단에 포함될지도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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