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부산대, 조국 딸 조민씨 의전원 입학 취소 최종 결정

  • 2년 전
[뉴스현장] 부산대, 조국 딸 조민씨 의전원 입학 취소 최종 결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비리 의혹이 입학 취소 결정이 나면서 조사 착수 1년여 만에 일단락됐습니다.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으로 조씨의 의사 면허 취소 여부 그리고 고려대 입학 취소 여부까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김성수 변호사,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짚어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이 취소됐습니다. 부산대가 조사에 착수한 지 1년여 만에 최종 결론이 난 거죠?

조 전 장관은 SNS에 부산대의 결정에 대한 집행정지신청을 냈다고 밝혔는데요. '집행정지신청'이 부산대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렇게 되면 부산대와 조민씨 측 간의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는 겁니까?

부산대 의전원의 입학 취소 결정으로 조민씨의 의사 면허 그리고 고려대 입학 취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죠?

부산대가 조씨의 의전원 입학 취소를 확정하면서 의사 면허도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법적으로 봤을 때 어떻습니까?

조민씨가 졸업한 한영외고에서도 학업성적관리위원회를 열고 생활기록부 수정에 들어갔어요. 이건 어떤 의미입니까?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린 사건 짚어보죠. 이른바 '가평계곡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30대 남녀 이은해, 조현수에 대한 체포영장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공개수배를 한지, 1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수사에 큰 진척이 없어 보여요?

이미 두 사람은 잠적한 지 4개월째고요. 거기에 공개수배가 되면서 생활이 쉽지 않을 텐데요. 현금이 떨어지거나 했을 때, 자수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보통 공개수배 이후 수사는 어떻습니까?

이 '가평계곡 살인사건'에 공개수배 된 두 명 말고, 공범이 한 명 더 있었다고 알려집니다. 이건 무슨 얘깁니까?

경찰이 용의자 이은해의 옛 남자친구들이 인천과 태국에서 각각 숨진 사건과 관련해서도 내사에 착수했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조사 단계에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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