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감동실화] "다른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했어요" 차도로 달려간 '벽돌 천사'들

각박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살만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남 진주의 '벽돌 천사'들처럼 말이죠.

지난 3월 29일 진주 소재 중학생 3명이 차도에 떨어진 벽돌을 줍는 모습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선행 후에 어떤 일들이 펼쳐졌는지, 엠빅뉴스가 화상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감동실화 #벽돌천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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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준희, 편집:안준호·조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