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래픽카드 슬쩍 30대 검거…"도박자금 때문에"

  • 2년 전
컴퓨터 그래픽카드 슬쩍 30대 검거…"도박자금 때문에"

전자상가를 돌며 컴퓨터 부품 등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말부터 이번달 초까지 용산구 한강로동 전자상가 일대에서 주인 몰래 노트북과 그래픽 카드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1,9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생활비와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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