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0.5원 상승…이틀째 1,240원대

  • 2년 전
원·달러 환율 0.5원 상승…이틀째 1,240원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원·달러 환율이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늘(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0.5원 오른 1,242.8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22개월 만에 1,240원 선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한편, 코스피는 6,700억 원이 넘는 외국인의 순매도세 속에 어제보다 0.91% 내린 2,621.53으로 마감하며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코스닥 지수도 0.14% 하락하며 870선을 턱걸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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