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타벅스 바퀴벌레 위생논란, 음료안에 살아있는 바퀴벌레 등장 ‘이걸 먹으라고 주다니…’

  • 2년 전
중국의 스타벅스 한 매장에서 음료에서 살아있는 바퀴벌레가 발견되어 또 위생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한 여성은 투명 컵에 비친 이물질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촬영된 사진에는 살아있는 바퀴벌레 한 마리가 음료에서 움직이고 있었으며 컵을 살짝 기울이자 긴 더듬이와 다리까지 솟아올랐습니다.

음료를 받은 여성은 SNS에 “처음에는 죽은 줄 알았는데 고객센터에 문의하려고 사진을 찍었을 때 아직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썼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에는 음료 거품 위로 얼굴을 내민 바퀴벌레와 컵 벽면에 죽은 듯 붙어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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