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GS칼텍스, 총 22명 코로나19 확진…선수만 17명

  • 2년 전
여자배구 GS칼텍스, 총 22명 코로나19 확진…선수만 17명

여자배구 GS칼텍스의 코로나19 감염자가 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GS칼텍스는 오늘(6일) "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선수 3명과 직원 1명 등 4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자가진단검사에서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인 GS칼텍스는 이틀만에 22명이 확진됐으며 이 가운데 선수가 17명입니다.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집단감염으로 여자배구는 6일부터 13일까지 리그를 일시 중단합니다.

#여자배구 #GS칼텍스 #코로나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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